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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과 기부행사


배우 **최수종**은 2025년 12월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5 기부·나눔 초청행사'에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로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하며, 최수종 외에 정애리, 안재욱, 바다, 고두심, 장사익 등 연예인과 굿네이버스·사랑의열매·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한적십자사 등 기부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최수종은 "나눔은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바쁜 국정 일정 속 초청해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나눔 활동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성냥팔이 소녀처럼 세상이 잔인하지 않길 바란다"며 기부 단체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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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단체 만난 李대통령 "'성냥팔이 소녀' 결말처럼 세상 잔혹하지 않길...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부·나눔 단체 초청행사에서 "춥고 배고픈 세상에 따뜻한 역할을... 굿네이버스 친선 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최수종은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사랑과 관심...

李대통령, 최수종·정애리 참석 기부행사서 "성냥팔이 소녀 떠올랐다"

배우 최수종과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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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 처지 아이들 더는 없어야"…'기부·나눔 단체 초청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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