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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관련해 전 매니저 등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사례들이 보도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에 핵심 사실과 근거를 정리해드립니다.

- 전 매니저들이 *퇴사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폭언·과도한 업무·24시간 대기* 등을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 매니저들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병원 예약·대리처방 등 사적 심부름*을 지시받았고 근로조건(월 300만 원 등)과 4대 보험 미적용 등을 문제 삼았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 일부 전 매니저는 퇴직 후에도 정산(임금·퇴직금·진행비 등) 문제를 주장하며 부동산가압류 신청 등 법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박나래 측은 매니저들이 퇴직금을 받은 뒤 추가로 ‘전년도 매출의 10%’ 등 과도한 금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 사건은 노동 문제(근로기준·직장 내 괴롭힘)와 형사적 맞고소(공갈미수 등)로 확대되어 경찰과 관련 기관의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참고로, 보도마다 주장과 반박이 엇갈리므로 '일자리를 잃었다'는 사실(퇴사 여부)은 전 매니저 측의 주장과 소속 측의 반박이 모두 존재합니다. 사건의 법적 판단과 사실관계는 수사·재판 결과를 통해 확인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