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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2025년 동짓날은 **12월 22일**로, 24절기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입니다. 이날은 천문학적으로 북반구가 태양으로부터 최대 기울기를 보이는 시점이며, 이후 낮이 점차 길어집니다.
### 전통과 풍습 - 옛날부터 **작은 설**로 불리며, 중국 주나라 시대(기원전 1000년경)부터 한 해의 시작으로 여겨 축제와 제사를 지냈습니다. - 한국에서는 **붉은 팥죽**을 먹어 악귀와 나쁜 기운을 쫓는 풍습이 전해지며, 팥죽을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고 믿었습니다. - 올해는 음력 11월 3일로 **애동지(아동지)**에 해당해 팥죽 대신 **팥시루떡**을 먹거나 떡을 나누는 지역 풍습이 강조됩니다. 애동지는 초순 동지로, 상갓집 음식인 팥죽을 피하고 떡으로 대체합니다.
### 날씨와 최근 소식 - 12월 22일 아침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며, 서울은 -5도 이하, 영남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지만 본격 추위 시작을 알리는 날로 여겨집니다. - 동아시아 전통으로 가족이 모여 탕위안, 떡 등을 먹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후 성탄절 무렵 다시 강추위가 예상되니 따뜻한 옷차림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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